트릭컬은 2주마다
테마극장이라는 이름으로
신규 캐릭터, 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풀더빙 스토리가 나온다
분량은 모든 더빙을 오토로 들으면 약 1시간정도 됨
더빙이 돈도 많이들고 신경써야하는 작업이다보니
유저들은 2주마다 더빙 에피소드를 출시하는걸 걱정하는 편임
물론 오피셜 인터뷰에서는
"이렇게 달리고 있어서 인기 유지가 된다"(은행 대출을 받으며)
라고해서 유저의 걱정을 덜음
저번주 목요일 18일때
닌자 신규 캐릭터와 신규 스토리를 내놓았고
이번주 업데이트는 쉬어가야하는 타이밍.
이전에 예고하였던 메인스토리
총3개의 챕터, 22개 에피소드를 풀더빙, 연출 업그레이드하여
8월 1일때 출시한다고 공지가 나옴.
이정도면 작업량이 매우 많으니
그래 이번주는 쉬고 다음 테마극장은
풀더빙 3개를 내는거구나라고 생각함.
그런데
또또 이번주 25일 목요일에 하는
캐릭터 리워크겸 스토리 추가를 함
이번에도 7개의 에피소드 전부 풀더빙임
진짜 3주 동안
풀더빙 36개의 에피소드가 나와서
받아먹던 트릭컬 유저들 고봉밥에 기겁함ㅋㅋㅋㅋ
이 회사 진짜 쉴틈없이 달리네
댓글(23)
이게 다 호연때문인거지???
ㄹㅇ 호연 나온단 소식 듣고 이렇게 달리는중이래
고속철처럼 달리는 회사..
걱정 더는게아니라 니네 진짜 괜찮아??? 이반응 아닌가 ㅋㅋㅋㅋ 대출 더받았다던데
뭐 ..할만하니까 했겠거니함 ㅋㅋㅋㅋ 사실 한만큼 고과금 구조가 무서워지고있는것도 사실인지라
글섭 중섭만 잘 열면 집 회수 가능한가?!
이게 그 발게이식 운영인가
꼴박하거나 살아남거나
좀 많이 부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