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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쿠다타이 마을의 최고 명문가 가문인 토마스 가문
이 가문은 2002년부터 2016년 사이에
가문 일원이 싸그리 죽어버리는
저주에 걸려버렸다.
1
첫 사망은 가주의 아내
집에서 물 마시다가 갑자기 죽는다.
이때는 나이가 57이라 (인도이기 때문에) 늙어 죽었다
생각해서 그냥 죽은 줄 알았다.
2
두번째는 가주의 사망
가주인 아버지도 집에 있다가 갑작스럽게 죽는데
이상한건 유언장에 전재산을 장남과 며느리에게 상속한다고 했다.
다른 가족들은 이를 이상하게 생각하기 시작
3.
이제 가주가 된 장남의 사망
모든 재산을 아내에게 상속 한다고 한 뒤 자0살 처리
이때부터 가족들은 이상하다 생각하기 시작
4
가장 열정적으로 사건을 조사하던
장남의 외사촌이 사망
그가 마신 술잔에서 청산가리가 나옴
드디어 경찰이 움직이기 시작함
5,6
여기서 밝혀지는 진실
장남의 아내는
그동안 명문 대학 출신에 대기업 출신으로 자신을 알렸지만
사실 배운것도 없는 여자였다.
하지만 서류 조작으로 명문가의
맏며느리가 되었지만
시어머니가 "에휴 요즘 세상도 좋아졌는데
너같이 명문대 나온 여자가 일을 못하는게 아쉽다 일자리를 알아봐 주겠다"
라고 계속 말하자
명문대 출신이 아닌걸 들킬까봐 청산가리로 살인
그리고는 집안에서 일하던 남편의 사촌 동생이랑 불륜을 하기 시작
그러다 시아버지한태 불륜 떡치는걸 들키자
시아버지를 죽이고
재산을 자신과 남편 앞으로 돌림
그리고 남편도 죽여
가문을 독식함
그리고 사건을 조사하던 남편의 외사촌도 죽이고
최후에는 불륜남과 결혼을 위해
그 아내와 2살 딸을 죽였다
놀라운건 이거 실제 사건이며
넷플릭스에서 영화화도 되어있다.
참고로 2살 딸은 자기가 안죽였다고 주장 중이라
아직 법정 재판중이다
댓글(15)
아니미친
엄여인도 울고 가겠네....
크킹 최적화 인재인데
명문가면 상당히 보수적이었을거 같은데
며느리 학력 썩히지 말라고 직장 알아봐주려 했던거 보면 좋은 집안이었나본데 며느리가 너무 쓰레기였네;
그건 그것대로 답없긴 하지
증명 들어올 수도 있고
실제 직장에서 개무능 낙인 찍힐테니
처음부터 학력위조로 결혼한거 보면;;
진짜 며느리 잘못데려와서 멸문했네
예전에 화이트 타이거인가 그거랑 비교조차 안될 정도네
ㅆㅂ련이네
가문은 정상적이다 못해 천사같았는데 웬 악마새끼가
우리나라도 거의 똑같은 사건이...
어마어마한 년이네
여자가 인도에서 저 짓 하다 걸렸으면
곱게 죽는 건 포기해야 할 것 같은걸
일본에서도 그 축제 카레에 독 타서 난리난 사건 있지 않던가
일반가정이면 몰라도 돈 많은 명문가들이 괜히 조건 보는게 아님
드라마도 아니고 실제로는 돈 목적이 99.99퍼센트니까
여자 잘못 만나면 패가망신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