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엘지의 톤플러스 시리즈로 이어지는 무선음향기기 부분.
진짜로 그당시 수십만원 타사제품을 4~5만원 제품이 찍어누르면서 전세계의 견제를 받은적 있다.
그중에 엘지가 처음으로 최고급형을 만들은게 이 HBS-1100 인데 이건 여기서도 써본사람 많을정도로 명기중의 명기
하지만 여기서도 엘지 특유의 고질병이 도져서
저리생긴 무선 넥밴드 이어셋에서 지금의 무선 이어폰으로 넘어가는 과정이 1년정도 느렸고...
그대로 애플과 다른 회사들에게 밀려나버렸다. 삼성조차 따라잡는데 1년 더걸림
물론 지금 엘지도 톤프리 라고 완전 무선 라인업을 밀어주고 있는데 세계 1위권을 먹은 짬이 있다보니
성능자체는 확실히 믿을수 있다. 인지도가 적을뿐
댓글(11)
톤프리 제발 이름좀 구분해줬음좋겠어
다 톤프리야 젠장 톤톤프리
톤톤정 프리
톤프리의 존재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 사소한 문제만 극복한다면
엘지도 무선 이어폰 만든다 소리는 들어 봤는데 가격까지 알아본 기억은 없네.
애플땜에 또 망했네
엘지도 스마트폰 사업하면 잘할듯
ㄹㅇㅋㅋ
이 글에서 존재를 처음알았는데 톤프리 좋음?
굳이 쓰면 기종에 맞는 버즈나 에어팟을 쓰거나 그냥 저가인 중국산 쓰지 애매해서 안 씀
이러니 스마트폰 사업 접으면 많은걸 포기해야 했던건데
그걸 포기해버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