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국가의 사람들의 평균 얼굴들)
우린 보통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이 소수이고, 상위 몇퍼센트만 그런 얼굴을 지닌거라 알고있다.
그러나 국가별 사람들의 얼굴들을 하나의 사진으로 합쳐서 평균 얼굴들은 대부분 절세미남,미녀까진 아니더라도 대부분 훈훈하고 예뻐보인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왜 그럴까?
진화 생물학자들은 이것을 두고 잘생김은 곧 인간의 평균을 의미한다고 해석했다.
왜냐하면 진화론적으로 후손을 낳았을 때 가장 리스크가 없는 얼굴들이 곧 가장 흔한 얼굴인것이고, 그로인해 인간은 가장 흔한 얼굴을 잘생겼다 선호하도록 진화했다고 추측한다.
즉 세상에는 소수의 잘생긴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내가 그곳에 끼지 못하는게 아니라, 그들이 평균이고 내가 압도적으로 못생긴것이니 안심하자!
댓글(21)
이젠 진화생물학까지 가져와 때리냐!
이렇게 과학적으로 평균이하로 못생겼다고 때리지 않아도 된다고!!
이런글 볼때마다 그 댓글 생각나..
잘생김/예쁨은 최고수준까지 올라가면 뭔가 비슷비슷한 느낌인데
못생김은 한계가 없다고..
뭔진 모르겠으나 대충 유게이는 평균이하라는 유익한 이야기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