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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우리나라선 못살았나보넹 ㅜ.ㅜ
지금처럼 고도경제 성장 이룬게 아니라 저때 당시면 다들 해외로 돈 벌러 나가던 시기 아님?
여자들은 간호사나 뭐 아무거나 하면서 외화벌고, 남자들은 광부나 아니면 아무거나 일하면서 외화 벌고 그랬던 시기인거 같은데?
한국의 망명자나 난민 수용 정책은 전세계 탑급으로 폐쇄적이니까
......뭔가 숫자 한번 어마어마하게 느껴짐
1500명이라니..... 밥이라도 한번 먹으면 뭐 식비가 얼마나 작살나게 나가는건가 싶네.....
더러운 전쟁이라 불리지만 일선의 장병들도 나름 고생하고, 볼셰비즘을 막는다는 의지가 있었을텐데
결국은 이도 저도 아닌 결말과 부상과 죽음만이 그들의 결말이니 안타까울 따름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의 국익을 위해서 보낸 것이라 마음이 착잡하네
전쟁의 정당성은 개판이였지만 그래도 뭔가 뭉클하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