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볼 우승 2회, 슈퍼볼 MVP 수상 1회, NFL MVP 수상 1회, 미식축구 명예의 전당 멤버인 미식축구 스타 터렐 데이비스
1. 비행기 타고 캘리포니아로 가족 여행 가던 중
2. 아들이 승무원에게 얼음물 요청
3. 승무원이 못들었는지 무시
4. 터렐 대이비스가 승무원 팔을 툭툭 두드림
5. 승무원 : 왜 때려요 때리지 마세요(버럭)
6. 데이비스 : (당황)
7. 다른 승객들 : 안 때렸는데 왜 저래
8. 비행기 목적지 도착
9. FBI 요원 출동. 데이비스에게 상황 질문, 설명도 없이 수갑 채움
10. 심문 과정 : 저 승무원 새끼 미쳤나보네요. 진짜 죄송합니다;;
11. 항공사는 해당 승무원 정직 후, 데이비스 본인에게는 직접 사과 없이 법률 대리인 통해 사과 전달
12. 데이비스 : 이거 인종차별 같은데? 고소 준비
댓글(8)
델타도 그렇고 미국항공사는 특히 불친절한 느낌
솔직히 저러면 인종차별 생각이 안 들 수가 없음
누군지 알았으면 절대로 저렇게 안했겠지 ㅋㅋㅋㅋ
서양쪽 서비스직들이 불친절에 가까운데 저건 인종차별에 더 가까운듯
저기는 유독 심한 항공사라서
저번에 베트남 의사 폭행한곳도 저곳
서비스 질도 별로라고 미국에서 유명함
저 정도 유명인이라 살아남았지 아니었으면 이슈화도 못됐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