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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G+ | 24/07/18 14:47 | 추천 8 | 조회 29

DCEU) 맨옵스의 클라크 켄트 묘사 중 가장 좋아하는 씬. +29 [2]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6896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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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배역의 영원한 난제 겸, 그 크리스토퍼 리브가 전설적으로 연기한 '슈퍼맨과 클라크 켄트의 괴리감'.


어리버리 기자인 클라크 켄트가 안경 벗고 헤어스타일 변한다고 왜 다들 못 알아보냐 이 문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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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헤 벌리고 멍때리다가,


본판이 본판인만큼 잘생겼지만, 그럼에도 어리숙함이 묻어나오는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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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은 누가 봐도 선량하고 순수한 시골 청년(잘생김, 떡대 좋음)의 해맑은 웃음.



딱 맨옵스 엔딩까지만 해도


'데일리 플래닛에서 근무하는 어리버리 기자 클라크의 이야기가 보고 싶어!!'



라고 기대할 만큼 좋아했던 장면이었다.

짐머 브금도 뽕차고, '웰컴 투 더 플래닛' 이라는 언어유희도 좋았고.

....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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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같이 다음 영화인 돈옵저에서부터 '안경끼고 사복 입고 인상쓰는 슈퍼맨' 이 되어버림.


그리고 그 돈옵저에서 뒈지며 클라크 켄트 신분은 퇴장.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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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동님 이게 맞습니까 시발.



순수한 시골 청년으로서의 슈퍼맨의 아이덴티티는 그렇게 강조하시면서


왜 그 시골 청년 슈퍼맨의 삶을 보여주는건 ㅈ도 신경을 안 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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