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성 10대 시절 세리에 A로 진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세리에 최고라 할 수 있는 유벤투스까지 이적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카타르 리그로 이적하는데
선수 본인의 의지라기 보단
돈 많이 주는 중동리그로 가서 충성의 외화벌이를 시킨 것으로 보고 있음
한광성은 그러나 카타르에서도 얼마 지나지 않아
대북 제재 위반으로 방출
이탈리아로 잠시 돌아갔다
여기저기 북한 대사관에서 개인 훈련을 하며
북한 축구 대표팀에서 오랫만에 얼굴을 내비침
조금만 남쪽에서 태어났어도 이강인, 황희찬 부럽지 않은 스타가 됐을텐데
이북에서 태어나는 바람에
반란 수괴들 주머니만 채워주다 쓸쓸하게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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