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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네 안의 여래는 이리도 작기에
네 안의 괴물이 그리도 커졌구나
작고 귀여운 여래신장
누? 무엇때문에 누 하셨습니까
좋은 글에 와서 누누 거리는 것들이 보이네
올리면서 자르고 올려주면 안되냐 아니면 꼭 누눈거리는거 싫어하는 루리웹에 저걸 올려야함?
저 댓글 판 자체가 불교 심결중의 하나같네 ㄷㄷ
깨달음을 얻는 길은 모두가 다르기에
모두가 틀리다 할 수 있고 그것을 알지 못하지만
이 또한 뒤돌아보면 틀렸다는 것을 알게된다.
여래여래~
애초에 대승불교는 교리의 옳고 그름을 1300년 전 원효대사가 "공과 색은 하나이자 둘이고 분리되어있지만 떨어지지는 않고 서로가 통하는 것이니 둘중 뭐가 중요하다고 싸우지마 ㅅ발아" 라고 결론 내린 걸로 끝남.
그 뒤에 아무리 뭐가 맞고 틀리다 따져도 죄다 원효의 하위호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