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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6)
일단 두개골을 반으로 쪼개서 뇌를 후벼파고 말을 시작해야지
난 좀 남은 밥그릇에 담배 터는거 실제로 봐서 저게 사람새낀가 한적이 있지
계곡 옆 식당 바깥자리서 밥쳐먹고 그자리에서 담배 빨더라고
뭐 저거보단 덜한데 옛날에 피방 알바할 때 컵라면에 담배 끄는게 일상이어서 시발 재떨이 있는데 왜 거기다 끄냐고 ㄱㄱㅎㄷ허ㅏㅓㄴㅇㄹ
영화 강릉에서 장혁이 수제비에 담배불 지질때 진짜 기분 더러웠었음
근데 외국도 똑같지 않을까...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감히 쌀을?
빵이 주식인 서양인들도 극대노할듯
나 어릴때 좀 찢어지게 가난해서 찢어진적 있었는데
그때 티비에서 피터팬인가? 영화를 틀어주는데
먹는걸 던져대며 노는 꼴을 보고 그 어린 나이에도 아니 ㅅㅂ 먹는걸로 저 ㅈㄹ을 한다고? 먹고 죽을거도 없는데!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물론 그땐 ㅅㅂ도 사용안했고 먹고 죽을거도 없는데라는 말도 안했지만
지금 그때의 감상을 생각해서 적당히 각색함..
성경이야 찢던 태우던 어쨋든 종교적인 이유니까 그럴 수 있지
그런데 밥에 담배를 비벼 끈다고? 아. 담배로 비빔밥을 해먹는 구나? 거... 그놈 참(斬)
집에서 밥먹는데 구둣발로 집 들어와서 상엎고 밥질밟고 담배꽁초 던진다음에 침까지 뱉기
부처도 패드립친다
손에든 재떨이로 대가리를 후려까겠지. 여기있다 이놈아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