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는 쫓을 추(追)에 노비 노(奴)가 합쳐진 용어로 그 자체가 '노비를 쫓다'라는 뜻인데
드라마가 인기를 끈 이후 '추노'를 정반대인 '도망치다'라는 뜻으로 사용하기 시작함.
용례) 나 오늘 상하차 갔다가 추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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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1)
도망치다趨 쫒다 追 둘 다 추임ㅋㅋㅋㅋㅋ
나도 몇번 지적 하다가 포기했음
철새도 둥지가 있을진데~
한국어에 그런게 좀 있음
사람-인간이라던지 사탕-설탕이라던지
군주를 지칭하게된 폐하, 전하도 원래 신하가 군주 앞에서 자신을 칭할 때 쓰는 단어였으니까
결국, 연패, 연패 처럼 추노,추노 가 되겠구나.
두산이면 연패고 한화면 연패인것처럼, 상하차면 추노고 간호사면 추노가 되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