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오주 상원의원 J.D. Vance .
얼마전부터 후보로 급부상 하더니 드디어 지명.
84년생으로 지금 39살인 밴스는
1. 흙수저 집안에서 태어나 세번째 양아버지의 가정폭력으로 할머니손에서 자라남.
2. 돈이 없어 고등학교 졸업 후 해병대 입대, 이라크전 참전등 5년 사병으로 복무
3. 오하이오 주립대를 2년만에 졸업하고 예일대 법대 졸업, 편집장.
4. 변호사로 일하면서 벤처 캐피털 회사를 차려 자수성가함
5. 자신의 회고록인 "힐빌리의 노래 Hillbilly Elegy"를 출간하여 베스트셀러 작가가 됨. 영화로도 만들어짐
6. 2022년 오하이오 주 연방 상원의원 당선
* 백인, 젊음, 흙수저, 러스트벨트, 자수성가, 부인은 인도계 미국인, 자녀 3명, 종교는 카톨릭. 그리고 마지막으로 "친 암호화폐".
댓글(20)
중국을 패는게 문제가 아님. 우리나라에 뭐가 터질지 모르는게 문제지
우리나라도 중국이랑 싸잡아서 볼 놈들이라
잠깐만 힐빌리의 노래? 그걸 저양반이 썼다고?
가톨릭이라는 것도 신기하네. 케네디 말고는 다 청교도 아니었나?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