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이치) 목적이 아주 확실한 무술 +17 [20]

댓글(20)

• 俠者barbarian07/15 답글달기

  일본의 유술도 현대의 유도로 발전하기까지, 전국시대만 해도 굳히기로 항복을 받아낸다는 개념이 거의 없었다.
  굳히는 기술은 당시 기준으로 단도나 보조칼 등으로 끝장을 내기 위한 수단이었기 때문
  굳혀서 항복 받을 시간에 그냥 바로 꺾어버리거나 부러뜨리기 쉽상이었다.
  대부분의 무술이 승부를 겨뤄서 상호간의 실력을 확인하는 ‘격투기’ , 즉 본격적인 시합의 성격을 띈 것은 근현대에 들어서였다.

• 죠나단☆죠스타07/15 답글달기

  실제로 주인공을 죽음으로 몰고가는걸 넘어서 실제로 죽인 무술은 무에타이뿐이다.
  물론 실랏도 잘난 아니였지.

• 俠者barbarian07/15 답글달기

  아파차이가 드디어 교육을 위해 주먹의 힘조절을 성공한 에피소드가 나름 감동이었지
  문제는 발로는 힘조절이(무한반복)

• 루리웹-059348858707/15 답글달기

  스포츠랑 무술의 차이지

• 무컁07/15 답글달기

  옆동네 가오랑 생각나네
  
  '네가 보는 것은 그 너머에 있는 것이다'
  
  대사 포스 작살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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