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육림 여행을 위해 한국에 방문한 일본 유튜버
시원하게 한잔 들이키고,
해장국 한입.
감동의 미간
다음 계획은 이태원클라쓰에서 본것같이 클럽에 가보겠다는 유튜버
(클럽가서 놀 생각에 신남)
클럽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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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대체 뭐가 재미있는거임?
근데 겁나게 비쌈.
자리에는 앉았고 주문은 해야하는데 가격이 너무 부담됨...
결국 그나마 저렴한 음식인 산낙지를 시킴
맛은 있었음.
그다음 유튜버의 목표는 DMZ 관광을 가는 것.
이었는데.....
인터넷으로 DMZ 관광일정을 예약해놨는데 알고보니 베트남 DMZ를 예약해놓은 것이었음 ㅋㅋㅋ
응옥 안 응우옌: 너 서울이잖아....우리 거기까지 픽업 못가...
(하이고......)
못 먹은 간장게장을 찾아 다시 길을 헤매는 유튜버.
간판에 저렴한 가격의 간장게장이 있는것을 보고 들어온 식당.
아줌마가 무슨말 하는지 몰라서 한국 드라마에서 본 네- 네- 만 했더니 간장게장이 안나오고 육회비빔밥이 나옴.
근데 어쨌든 이것도 맛있음.
다행히도 이 집은 키오스크라서 무사히 간장게장을 시키는데 성공.
한입 먹고는,
감동의 미간
그러나 찾아놓았던 평양냉면집은 건물째로 사라진 상태였음
급하게 주변 냉면집을 찾아온 유튜버.
이번 여행 중에서 유일하게 그냥 평범한 맛이었다고 함.
여튼 이 유튜버는 4일째 되는 날에 어찌저찌 DMZ까지 갔다오면서 일단 목표로 했던건 다 이루고 만족스럽게 돌아갔다고 한다.
근성가이....
잼게 놀다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