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기강 원툴로 내세우고 축협에서 홍명보를 국대 감독으로 뽑았으나
그건 당시 홍명보가 런던올림픽 대표팀 출신들을 대거 기용했기에 가능한 것이었음.
현재는 축협내 소수 빼고 여론은 물론 축구인들도 등 돌렸으며,
이전 소속팀인 울산 선수들 마저도 홍명보에 실망해서 관계가 서먹해짐.
거기에 박주호가 프로세스의 문제점을 폭로하면서,
이번 사태에 기름을 부음.
KBS 수요 축구에서는 선수단들도 홍명보에 대해 의구심을 품고 있으며,
선수단 내에서도 여러 선수들이 박주호를 지지하고 아예 잘했다고 문자를 보내버림.
그간 이천수에 친 축협파였던 이영표는 물론,
해버지 박지성 마저도 차라리 백지화하고 번복해야 한다는 강도높은 비판을 하면서,
홍명보호 2기는 시작도 전에 ㅈ되게 생김.
그저 축구계의 암덩어리.
댓글(11)
솔직히 선수들한테 책임 몰빵하는거 보고도 또 그 짓했는데 누가 성실하게 하겠냐 ㅋㅋㅋ
과거에서 이슈 언플해서 없애면 선수 머릿속에서도 없어지는건가 싶나봐 ㅋㅋㅋㅋ
정말 몽청하규나 이 정몽규 개새’끼야
그저 몽
진짜 변명들이 하나같이 구차하다
축구 국대가 결국은 보면 조별과제인데 조장도 한때의 명성에 기대고 있고, 후원한 것들은 축알못 ㅄ집단인데 뭐가 되겠냐
홍명보가 악질인게 조광래가 망쳐놓은 국대 기강과 형평성을 어떻게든 다시 기준세우고 잡은 최강희가 한 것을 저짓거리로 개박살내버림 선수파악이 어렵다니 뭐니 런던 싹다 끌어오는건 진짜 실드가 안됨 저때 전성기 직전이거나 박주영 뽑을 자리에 뽑을 만한 선수도 많았고 윤석영은 주전으로 나오긴 커녕 로테도 못미치는 수준이었고
그 결과 월드컵 폭망해서 더 하는 일도 없어서 망정이지 유임하고 더 갔으면 더 극단적으로 파국이었을거 같음
이제 또 감독 무시하는 선수들, 감독의 위신 추락
으로 기사뽑겠지
진짜 박지성이 말 꺼내는거 보고 놀랐었지.
평소에 그리 말 잘 안 하시던거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