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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9)
월급 한달만 밀려도 숨막히는데 1년은 선씨게 넘었지 ㅋㅋ
일반직공무원 한테는 온누리상품권같은거 주고
유학출신 별정직들 한테는 현금으로 빠방하게 챙겨줌
그렇게 보니까 더 확 와닿네... 그냥 나라가 끝날 운명이었다는게..
ㄹㅇ 돈있는데 우러급 안 주는 ↗소블랙 윗머가리 새끼들은 전부 다 긴밤 십원짜리 하드코어 말수간쇼용 콕워머로 팔아서 체불금 세 배씩 지불하게 해야 함.
덤으로 저때 민자영 빤쓰런이 성공한데다 우리 손으로 킬도 못 따서 묏자리 뒤질나게 잘 판 덕분에 민자영몬이 명성황후몬으로 진화를 해부렀지,
ㄹㅇ 묫자리 잘쓴걸로 치면 원균이랑 같이 투탑으로 멕여도 되는 GOA년...
채상병이나 12사단보면
지금도 군대접 시궁창인데 저렇게 갈아엎으면 안되나?
저땐 지금과 불허할 정도로 막장인 상황이긴하지..
저러면서 ㄹㅇ 나라 망함
빡칠만하지, 저 병력들도 결국 한 가정의 가장이고, 병역 때문에 끌려 나온거지 처자식들이랑 같이 옹기종기 살고 싶은데
저따구로 급여를 주면 대가리 따버리고 싶지.
쌀에 콩을 섞으면 먹을 수나 있지 모래는 어떻게 먹을 수가 없음.
스타트업이나 벤처에선 비슷한 일이 벌어지곤 한다던데
1/2도 아니고 심지어 우선 한 달치만 받으라 해 놓고 겨 모래 섞어 줬지 않았나?
여러분이 받을 급료는 나라 안녕을 빌기 위해 무당과 외척 세력에게 잘 넘어갔답니다 꺼억
※ 사실 조선시대동안 군인들 월급 밀리는 건 일상이었고 군관들은 생계를 야채장사 같은 걸로 이었다. 월급은 그냥 사실상 명목상이었음.
그런데 이 새끼들이 썩은 쌀이랑 모래를
임오군란은 나라가 망조가 들어가는 징조 정도가 아니라 그 결과.. 이미 저 시점에서 망국 확정이었다
조선이 망한건 일본 때문이지만
일본이 침략하게 된 원인을 제공한건 민비 일가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