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개뼉다구 같은 소리냐고 말하고싶음.
내가 식당을 하는 건 아니지만 결국 장사란 게 비슷한 부분도 많음
무한리필이란 문구 하나만으로도 고객 수가 차이나고 홍보효과있고 이런 마케팅적인 요소들이 가득한데
뭔 많이 리필하면 사장의 호의를 무시했네마네 그러는 인간들이 있어
수지타산이 안맞은 건 계산 잘못한 사장탓이고
만약 진짜 호의로 그랬다? 그것도 어리석은 사장탓임
더군다나 아까 전 베스트에 올라간 쉐프는 이미 십년 이상 경력 장사를 했는데, 그냥 호의로 면 리필을 했겠음?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댓글(19)
유튜브로 홍보되기 전엔 동네사람 상대로 장사하는 곳이니 무한리필해도 본문 글처럼 예측범위 내에서 홍보효과가 더 큰 상황이었는데
외부로 알려지면서 외적 요인(진상들)이 개입하는 바람에 반대로 홍보효과보다 손해가 더 커져버린 거겠지 ㄹㅇ....
그냥 적당히 적당히 양껏 먹으면 되는데 관용적인 표현을 ㄹㅇ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는 애들때문에 점점 시간제한 생기고 하는 식으로 빡빡해지는거지.
보통 진짜로 미1친놈들한테 시달린 무한리필집은 사람들이 욕 안함.
보통 욕먹는 리필집은 결국 파헤쳐 보면 사장이 이상한 집이더라. 그정도 구분은 다들 하지 ㅋㅋㅋㅋㅋㅋㅋ
예상하지 못한 이슈가 발생해서 무한 리필 종료했다로 끝난거니. 뭐 더 할 말 있나..
궁금한 점은 우동집인데 18번 리필이면 국물있는 우동인가 붓카케우동인가..
면만 추가로 주는거면 국물 또는 소스가 없었을 것 같은데.. 그것도 준 걸까? 이런게 궁금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