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리필을 사장의 호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72 [19]

뭔 개뼉다구 같은 소리냐고 말하고싶음.

내가 식당을 하는 건 아니지만 결국 장사란 게 비슷한 부분도 많음

무한리필이란 문구 하나만으로도 고객 수가 차이나고 홍보효과있고 이런 마케팅적인 요소들이 가득한데

뭔 많이 리필하면 사장의 호의를 무시했네마네 그러는 인간들이 있어

수지타산이 안맞은 건 계산 잘못한 사장탓이고

만약 진짜 호의로 그랬다? 그것도 어리석은 사장탓임

더군다나 아까 전 베스트에 올라간 쉐프는 이미 십년 이상 경력 장사를 했는데, 그냥 호의로 면 리필을 했겠음?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