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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B-E-A-Utiful!
하느님은 흑인이고 모건프리먼의 목소리를 가졌다
...
솔직히 명작이야
기독교적인 색체가 존나쎈데 pc를 섞어놓고 재밋음
마냥 웃기지만 않고, 뭔가 마음속 한곳을 찌르는 느낌을 주는 배우 같아요.
굿~
잘 만든 영화지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왜 헤어지려고 하는지
가르처 주실수 있을까요?
브루스가 이전에는 자신의 성공에만 집중하고
옆에있는 고마운사람에게 무심했거든요
신의 권능을 얻고나서도 가장 많이활용한게
자신의 성공을 위한거였고
그 과정에서 그레이스는 계속 혼자 속앓이를 많이 했죠
나중에 뒤늦게 깨닫고 마음을 돌려보려고했지만
사람 마음은 마음대로 통제할 수 없었고
후회하는 내용
신이 더블 찌찌뽕을 해주니 제2의 삶을 살게된 이야기
"알면 잘해 쓸데없는거로 기도하지말고"
권능으로 토마토수프 가르는거 최고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