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레이디
89~90년에 점프에서 연재한 작품으로
스토리는 안드로이드 여자 로봇들이 경찰로 인간남자인 주인공과 협력해서 활약하는 작품으로
총 7명의 여캐가 등장하는데
이게 왜 시대를 앞서나갔냐면
7명의 여캐 모두가 각각 성격과 외모가 다르고
설정상으론 각 캐릭터 설정을 세세하게 짜놔서
여캐가 대량으로 나오는 캐릭터 모에물의 기반을 다져놓음
그래서 시대를 앞서나갔다고 한거
하지만
작가는 7명의 여캐 중 여주인공 위주로만 전개해서
다른 6명의 여캐는 설정만 세세하게 짜놓고 비중이 적음
작품이 개그 비중이 높아서 캐릭터 모에로 빠지기 힘듬
그런데 개그물에 어울리지 않는 모에한 캐릭터들로 인해
인기를 얻지 못하고 출하됨
그리고 작가는
다음 작품에서 대박을 침
댓글(12)
케릭설정이 약간 사일런트뫼비우스 비슷한거같네.
그림체가 누에삘 나더니 역시나
누에는 나방이고 누베...
하지만 초등학생으로 서비스씬을 선보여 욕을 먹게되는데
설정만 짜놓고 써먹지를 않다니
장편을 노린거 같기도 하고
출하 당했으니 알수 없지
설정은 열심히였군...
이거 엔딩이 어케 되었더라
설녀가 예뻣어
귀찮아서 서브히로인 공기화 되는거까지도 어찌보면 선구자시네 ㅋㅋㅋ
어쩐지 그림에서 누베냄새가 나는데?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누베 작가가 의외로 선구자 였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