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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개그.. | 24/07/12 00:23 | 추천 7 | 조회 116

[극혐] 정신질환자와 창1녀, 성폭행 피해자의 비명소리를 녹음함.gif +116 [7]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6817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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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laggh

 

네덜란드 홀란드 지역서 활동하는 밴드로, 2차 대전 당시 독일군의 포로수용소였던 Stalag에서 따온 이름이다.

 

이들은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 대중들에게 들려주기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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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고통과 괴로움을 담아보자는 생각에

 

정신병원에 가서, 거기 환자들에게 실컷 소리 지르라 하고 그걸 녹음해서 음반으로 냈다.

 

다행히 멤버 중 한명이 정신병원에서 일을 했고,

 

일종의 예술 치료 비슷한 것을 한다는 핑계를 대고, 환자들이 비명을 지르게 하고 이를 녹음했다.

 

결과물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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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녹음에 참여한 한 환자가 그린 그림. 이걸 그리고 얼마 안가 자1살 했다는 루머가 있다.)

 

녹음 도중 한 환자가 Stalaggh 멤버의 목을 조르는 바람에 켁켁 거리는 소리가 녹음되는 사고가 있기도 했지만

 

다행히 녹음은 무사히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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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엔

 

밴드 이름을 Stalaggh에서 Gulaggh로 바꿨다.

 

유래는 다들 생각하는 그 굴라그가 맞다.

 

이번엔 여성과 어린이들의 비명소리를 녹음했는데, 보르쿠타 수용소에 여성과 아이가 많았다는게 이유였다.

 

녹음에는 성폭행 피해자와 전직 매춘1부, 정신질환자 등이 참여했다.

 



그리고 나온 결과물은 이렇다.

 

 

 

 

이들은 차기작으로 선천적으로 소리를 듣지 못하는 청각장애인들의 비명소리를 녹음할것이라 밝혔다.

 

이유는 그들은 자기 목소리를 듣지 못하기에, 비명소리가 마치 동물의 울음소리 처럼 들리기 때문이라고 한다.

 

 

 

 

 

 

 

층간소음이 너무 심한거 같다면 스피커로 윗집에 들려줘 보자.

 

경찰이 올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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