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셰프>
자기가 일하던 가게에서 잘리고
푸드트럭을 열면서 이혼한 와이프와
소홀했던 자기 아들이랑 같이 일하면서
일의 즐거움도 느끼고 아들과도 친해지는
굉장히 정열적인 영화다.
전와이프가 진짜 리얼 존나 개이쁨
진짜 존나 재밌으니
무조건 추천함
넷플릭스에 있음
이전에 존 파브로는 아이언맨2를 찍고 난 이후
하도 마블 제작사에서 간섭을 미친듯이 해서
진절머리나 찍은 영화가 이 아메리칸 셰프
그러다보니
조연으로 스칼렛 요한슨과 로다주가 나온다
근데 그 이후 요리하는게 재밌었는지
더 셰프쇼라는 프로그램까지 만들어
요리를 더 배우게 되는데
아메리칸 셰프에서부터
코치받은 셰프가 한국계라
미역국도 나오고 김치, 갈비찜 고추장등등
한국음식이 계속 나온다
아메리칸 셰프에서도 고추장과
쭈꾸미볶음이 나온적 있다
댓글(17)
스칼렛요한슨 파스타 명장면이지...
재밌게 봤지 저 영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