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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에선, 이런 사회문제보단 - 우리 쯔양이 안타깝고 불쌍해서 어쩌나~ 이게 더 큰 문제입니다.
아무리 파업이라도 회사에 천문학적인 손해를 끼치면서 해야되는 정당성은 없음.
그 손해를 끼치는 파업을 안하게끔 회사에서 처신했어야 옳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논리면 여자가 폭행안당하게 남자 안꼬이게끔 짧은치마 입고 다니지 말고 처신 잘했어야 하는거죠.
하도급 체제가 문제라서 건드리지도 못하죠.
산업관련 법은 대기업 편이라.
헬조선 답네.....
힘들때 같이 고생하자 월급 깎고..
사측은 최대 수주 호황에도 어려울때 깎은 월급 복구 시켜달란 노조말도 무시하고..
정부는 경찰 투입해서 곤봉으로 때려잡으며 노조탄압하고..
기레기 들은 노조 때문에 조선소가 몇천억 손해본다 언플하고..
- 시박꺼.. 그 손해볼돈으로 직원들좀 챙겨주지..
뉴스보는 2찍과 할배들은 노조 다 때려 잡아야 한다고 흥분하고.
결국 노동자에게 소송 걸어서 아주 말려 죽일려고 작정을..
노란봉투법.....국회통과했으나 윤석열이 거부권으로 파기됨
.
의사는 파업하면 정부에서 우쭈쭈 달래주고...
노동자는 파업하면 정부에서 가차 없이 밟아 버리고!
대체가 가능한 업종과 불가능한 업종의 차이가 그런겁니다.
설사 같은 업종이라고 해도,
현대차 노조는 정부에서 가차없이 못 밟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대체가 안 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파업할때도 본인들이 어떤 위치인지 정확한 판단이 필요한겁니다.
하물며 크레인 기사들 파업할 때도 실질적으로 정부에선 속수무책이었어요.
하도급 체제의 문제이기도 한데
더 길게보면 더 이상 조선산업이라는게 한국에 맞지 않는 사업이 되버린겁니다.
여타의 선진국들이 그랬던 것 처럼요.
몇천억 손실났는데 저거 저렇게 안하면 주식회사인 이상 배임죄로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