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곤의 말에 의하면 벤투와 그의 코치들은 자료 정리를 굉장히 잘 하는데, 대표팀이 소집되면 훈련 첫날부터 무얼 어떻게 했는지 영상이나 텍스트로 상세하게 모두 정리해 놨다고 한다.
김판곤은 이 자료들을 잘 분석하고 응용해서 교육자료, 연구자료로 만들어 유소년과 엘리트 조직에 재배포 해야하한다고 주장했다.
벤투의 가장 큰 장점이 빌드업 이식과 체계적인 훈련 세션이란걸 감안하면 이는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우리나라가 조선시대때 부터 기록에 환장하는 건 어찌 알고
4년 동안 대표팀 관련 모든 자료를 상세하고 체계적으로 기록해놨다고 함.
김판곤 감독 말에 따르면
진짜 벤투 사단의 마지막 선물이 이 자료라고 함
그것을 사용해서 어떻게 쓸지는 대한축구협회 몫이라고 덧붙였다.
진짜 세이브 파일 날아갔네 시발 ㅋㅋㅋㅋ
댓글(2)
사실은 덮어쓰기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