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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가장 중요한게 신분고하 출신 지역 따지지 않고 하나님 아래 인간은 다 독 같으니
예수만 믿으면 천국행이란게 커
다른 종교들은 귀족만이 축복을 받는다던지
힘이 쎈 용사만이 축복을 받는다던지 조건이 까다로웠음
예수랑 그 제자들이 판도를 많이 바꾸기는 했음.
비유가 이상한건 아는데 상황만 보면 신촌■가 개신교 천주교 신자 다 빨아먹어가듯 데려가니 당시 유대교인들도 예수 잡자고 말나온 거니
유대교 제사장들이 발작한 이유가있지
예수도 신의 아들이니하는 종교적 우상화 빼고보면
썩어빠진 종교를 개혁하다 종교 권력잡고있던 기존 기득권층에게 사법살인당한 개혁가니까
??? : 이 빵과 포도주는 내 몸과 피이니라....
꼬추를 머리에 얹어서 그런줄알았네.
인간의 모든 죄악을 신의 아들이 대신 짊어지고 산제물로 바쳐졌으니
너희는 이 사실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을것이다.
그러니 좀 싸우지 말고 서로 사랑하고 나누고 착하게 살아라.
성경 요약하면 이거긴한데
인간들이 사랑은 커녕 서로 ㅈㄴ 싸움
기독교 쪽 이야기중에서 가장 납득이 안되는게 이부분
죄를 지었으면 지은자가 벌을 받아야지, 그걸 왜 남에게 떠넘기는게 되는지 부터가 이해가 안감
현대 초에 빨간 물결이 있었던 이유랑 비슷하지
간략히 요약하면 '예수천국 불신지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