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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저거 보니까 어느 아줌마들 대화 생각남
뭐 남편하고 몸 부비는거 싫다고
나도 그래 남편놈이 어쩌고 기분나빠
저번에 애인하고 뽀뽀는 괜찮은데 남편 입술 가져다 대면 기분나빠서 피한다고
너 몸파니?
엄마랑 저녁먹는데 옆 테이블에서 저래서 쥰나게 흥미진진하게 들음
몸파니 소리 나오니까 진짜 주변 공기가 싸늘해지면서 대화가 없어지는게 웃기드라
아니 본문 진짜 어이없는게.. 더럽다란 글자가 분명히없는데 더럽다라는 글자를 읽은 기분이 들어 ...
아니 이게 뭐지 환각인가?
보수적인 성격이신가봐요
여자들의 대화는 단어 뒷쪽에 있는 숨은 의미를 찾는게 스무고개 놀이보다 어렵지..
교토화법 보다 더 꼬였을껄..
왜 ㅅㅅ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