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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다
분명 제로 톨레랑트 산수화는 최초의 닌자 슬레이어 작품이건만 모로보나 첫 작품이 아닌 것 같은 아트모스피어가 일품
늑대와 향신료는 무슨 고전문학이라고 해도 믿을듯
느우우우우웃...! 포에트!!
개인적으로 스즈미야 하루히 우울의 시작 부근이 좋음
정말 뜬금 없는 이야기인데 술술 읽힘
이세계에서 버림받은 주인공(?)
사진만 잘 갖다놔도 느낌이 달라지네
역청은 진짜 다시봐도 중2감성만도 못한 개똥철학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