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표정이나 눈이 조오았쓰 고양이같은데............)
[아바타] 1편에서 굉장히 공포스럽고 강인한 모습으로 제이크아쎄이 헬월드 환영인사를 시켜주고,
최종전에서 앰프슈트와 화끈한 사생결단을 내는 모습을 보여준 판도라의 토착 맹수.
의외로 사람들이 이름을 잘 모르고, 이름도 별로 멋 없는 생물인데........
?? 이름 타나토어(Thanator) 잖아요
캬 죽음의 신에서 따온 맹수라니 진짜 블랙간지 개지렸고
음..... 그게 사실 그건 인간 측 작명이고,
토착민인 나비족이 붙인 종족명은 따로있어
아 그래요?
하긴 뭐 토루크/ 그레이트 레오놉테릭스 처럼
아바타 설정상 나비측 이름 인류측 이름 둘다 있는거니까
그래서 뭔데요?
"팔루루칸"
"저는 인간이니까 인간들이 지은 이름을 진짜 이름으로 인정할게요 ㅎㅎ
와 타나토어 죽음의 신 개간지 ㅎㅎ"
근데 어감이 별로긴 한데 의미는 충분히 나비족에게 있어 공포스러운 의미 맞다.
댓글(6)
무슨 남미 지역 물고기 이름같은 조어인데
피라루쿠 ?
그것도 그렇고
갑자기 마야의 신 쿠쿨칸도 생각나네
뿔난-쥐 님이시다!
그래~그래~
파우나 사나 무메이 벨즈 크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