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이랑 유부들어간 요리를
이상하다 생각안하고
그대로 한식이랍시고 내놓는
ㅂㅅ으로 묘사함
그걸 또 좋다고 처먹음
작중 나오는 일본인은
내선일체라고 깔 정도임
영화판 오봉주는
원작팬들 싫어할만한 것들밖에 없음.
성찬 복어 요리에 몰래 복어 내장 독 바르기
+
용역깡패 시켜서 성찬 숯 빼았기
+
도축할 때 쓰는 칼갈이 봉을 흉기로 써서
사람 협박하기
보다보면 이게 오봉주인지 살찐 공민우인지
헷갈릴 정도임.
원작에서 나름 입체적인 라이벌인
오봉주를 너무 전형적인 찌질이 악역으로
만들어놈.
원작이랑 판박이인 배우 싱크로가
아까울 정도로 각본이 좋지 않았음.
댓글(5)
난 막국수편에서 오봉주가 멋있다고 생각했음
뭐 영화란게 자본주의 논리로다가 투자자 입맛대로 변하는 지라..
이건 영화판이 아닌가??
공민우였으면 납득되는 행동이네.
단편으로 스토리를 만들려면 저렇게라도 하는게 난 더 좋다고봄
악역은 악역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