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루리웹-6942682108 | 05:59 | 조회 0 |루리웹
[11]
준준이 | 05:56 | 조회 0 |루리웹
[0]
소소한향신료 | 05:54 | 조회 0 |루리웹
[2]
루루무 | 05:42 | 조회 0 |루리웹
[6]
잠만자는잠만보 | 05:43 | 조회 0 |루리웹
[8]
5483922 | 05:47 | 조회 0 |루리웹
[12]
라스트리스 | 05:35 | 조회 0 |루리웹
[1]
wonder2569 | 01:48 | 조회 531 |보배드림
[0]
후니아빠™ | 05:51 | 조회 66 |SLR클럽
[2]
정의의 버섯돌 | 05:35 | 조회 0 |루리웹
[9]
게임안함 | 05:42 | 조회 0 |루리웹
[4]
포근한섬유탈취제 | 24/09/28 | 조회 0 |루리웹
[6]
나래여우 | 05:33 | 조회 0 |루리웹
[2]
갓라이크 | 05:16 | 조회 464 |오늘의유머
[9]
하얀마왕 | 04:49 | 조회 0 |루리웹
댓글(20)
레오몬 죽음에 데리퍼한테 넘어갈 정도로 멘붕한게
쟤는 레오몬을 아버지 대신으로 봤었음
그 정도로 애가 몰려있었어
아빠란 사람은 사실 딸을 정말 아끼는 사람이긴하지만 그걸 겉으로 표현할줄모르는 구시대적인 아버지에 말투도 좀 딱딱하고 오해받기쉬운 타입이고 그런사람이면 스스로를 바꿀 노력이라도해야하는데 본인도 아내가 죽고나서 몰린건지 그런걸 전혀생각못하고 사실상 딸을 방치했으니까...그에비해 레오몬은 평범하게 좋은 어른의 느낌이었고
아니메에선 밥집 겸 술집하는 데서는 어릴 때부터 돕는 경우가 많이 나오긴 하더라.
댓글이 베글을 다 망쳤다는게 이런걸 두고 말하는 상황이겠군
단순 서빙이나 심부름도 아니고 술 따르는게 익숙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