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초반 느낌에 사장 딸이던데 입구에서 카운터가 멀고 안 보이는데 내가 가면 그 멀리서 인사하고
항상 귀여운 목소리로 넹~ 하고, 결제할 때 한 번 안녕히 가라고 인사했으면서
전자렌지 쓴다고 몇 분 후에 나가면 그 때도 인사 또 하는 게 참 귀엽고 이쁘더라
그래서 난 최대한 눈 아래로 깔고서 내 존재가 불편하지 않도록 볼일만 후딱 보고 감히 다른 말은 꺼내지도 않고 편의점 나가는 거로 보답함
[19]
후방 츠육댕탕 | 00:39 | 조회 0 |루리웹
[14]
루리웹-7131422467 | 00:38 | 조회 0 |루리웹
[17]
aespaKarina | 00:39 | 조회 0 |루리웹
[4]
정의의 버섯돌 | 00:32 | 조회 0 |루리웹
[8]
Prophe12t | 00:31 | 조회 0 |루리웹
[9]
오오조라스바루 | 00:31 | 조회 0 |루리웹
[8]
사신군 | 00:26 | 조회 0 |루리웹
[12]
대지뇨속 | 00:33 | 조회 0 |루리웹
[21]
삼성렉카 | 00:33 | 조회 0 |루리웹
[13]
루리웹-2319761825 | 00:30 | 조회 0 |루리웹
[10]
사이버렉카기사협회대리 | 00:29 | 조회 0 |루리웹
[13]
라스트리스 | 00:20 | 조회 0 |루리웹
[26]
aespaKarina | 00:25 | 조회 0 |루리웹
[53]
루리웹이용자2342 | 00:27 | 조회 0 |루리웹
[12]
사라예보 | 00:20 | 조회 347 |SLR클럽
댓글(19)
눈깔았다면서 어떻게 이리 세세하게 묘사하냐고!
군대에서 주변시 안 배움?
고백해서 더 좋은 곳으로 가게 도와주자
아버지의 고단함을 느꼈것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