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는 명작 그 자체였는데
2부는 대필논란부터 뭔 지인 홍보 논란 등등 엉망이었음
헌데 최근 들어서 연재 속도가 미쳐 날뛰더니 완결까지 순식간에 달려옴.
읽는 사람도 숙연하게 만드는 췌장암 댓글이 달린 이후로 갑자기 변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작가가 충격먹어서 정신 차린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옴.
하여간 8년간 연재된 시즌 2가 드디어 끝날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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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작가가 욕을 많이먹다보니 자격지심에 시달려서 슬럼프에 빠져있다가
저 댓글을 보고 포기만안하면 여전히 응원해주는 독자들도 있단걸 깨달은게 아닐까
사람들이 헬퍼에게 기대했던건 저승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각색한게 졷간지 나서 좋아했던건데
별 조또 기대 안 되는 양아치물만 계속 찍어대는 거 맞냐..?
시즌2가 현세편, 주인공이 죽기 전 스토라였던가요?
과거 이야기인데 시즌1 본편보다 더 분량이 많은게 ㅋㅋㅋ
드디어 끝났는데 다시 저승편을 할 수 있으려나.... ㅡ ㅡ
헬퍼 2부 꼴아박은 거 보면 3부 내도 뭐
2시즌 좀 보다가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것 같아서 그만 봤는데
이젠 구멍만 남은 곳에 뭘 채워넣으려고
그 장형이였나? 광남이 착한 성격만드는데 도와준 형 나옴?
ㅇㅇ 나옴.
드디어 지옥 스토리로 돌아가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