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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술을 밖에서 가져와서 드시는데요?"
"이 영감탱이가 진짜!"
안에 있는걸 마음대로 꺼내서 먹으면 그게 더 문제 아니냐구~
냅둬 우리 아빠야 ㅋㅋㅋㅋㅋㅋ
처음보는 일이니까 어쩔 수 없지ㅋㅋ
횟집에서 애들때문에 양해구하고 치킨 먹는건 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택시기사 버전
엌ㅋㅋ 아버지께서 왕고신가ㅋㅋ
"김영감 호프집에서 회 먹어도 돼??"
"괜찮어~ 사장이 내 아들이여..."
뭐 웃픈 상황이긴 한데 근데 저거는 하지말라고 해야하긴 함 ㅋㅋㅋ
저거가지고 클레임 거는 손님이 없는 게 아니라서... 왜 우리는 회 안주냐 부터 생선 싫어하는데 왜 치킨집에서 생선을 봐야 되냐는 등등등
진짜 온갖 클레임이 다 들어올 듯
일 잘하는 알바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