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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9)
강화유리 테스트 해보겟다고 고층빌딩에서 강화유리에 몸통박치기 했다가 창틀이 뜯겨서 추락한 사건이 생각나는구먼.
비상 상황에서는?
좋네 방충망 다 삭아서 너덜거리는거 꼴보기 싫었는데
그러면 저 방충망은 프레임도 다른걸 써야 하나…?
보통 방충망은 위로 살짝 올리면 창 자체가 통째로 쉽게 빠지잖아…
저거도 같은 규격이지
그냥 주문제작이라는거고
저 구조로 튼튼함이 구현되네
스텐은 비싸서 단가커팅해도 몇배차이날듯
방충망은 그냥 1년에 한번씩 갈아주는게 좋긴함
내구도 문제도 그렇지만 이놈의 먼지는 답이 없음... 막히면 통풍도 안되고 청소하는거도 빡세고
근데 귀찮으니 스뎅이 좀 끌리긴 하다
창밖이 나무고 공간 널널하면 호스로 뿌리는게 빠르지
근데 창밖이 도로면...
와 진짜 모기 벌레 짜증남 ㅋㅋ
우리집 앵무새들이
알루미늄 방충망은 3분 컷내고
1년이면 시멘트벽도 5cm를 갉아서 파고드는데
2년간 스테인리스 방충망은 못뚫은거 봐서는 이거 맞다
조금 보다 내린 사람들이 많은듯. 방범창+방충망보다 스뎅방범창이 위급시 따기 더 편하다는 거 아님?
고양이가 찢고 들어오진 못하겠네
기존 거는 약한 대신 가격과 유지보수에서 유리한 건데, 저러면 특수한 환경에서만 쓰일듯.
환기가 필요한데 보안이 좀 필요한 곳이라던가. 자동차 필터 같은 곳에는 이미 비슷한 걸 쓰고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