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면 노처녀... 글을 보고 생각남 ㄷㄷㄷ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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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친구 였는데 사람일 모른다고 결혼하고 바람을 피웠음.
결과부터 말하면 자살했음. ㄷㄷ
아마 아내와 처가 그리고 시골동네라서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는 것이
두려웠을 것이라는 생각
바람핀 상대가 적극적으로 압력을 가했다는 소문을 들었음.
소문이기 때문에 어디부터 어디까지 사실인지는 확인은 불가.
와이프 버리고 새 출발 하자... 했다고 주워들음.
처음 바람 피울 때는 그런 결과까지는 당연히 생각지 못했을 것임.
상대는 남자 하나 잡았다 싶었을테고...
그래서 사람 하나 떠나게 됐음.

살면서 여러가지 유혹이 있더라도 바르게 살아야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