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이 겨자면
트럼프는 고준위 핵폐기물 정도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는 그제
이거 조사하던 미국 전 하원의원을
반역죄를 군사재판에 넘겨서 중계 때리겠다
고 트윗질을 하던 놈임...
뭔가 이상하다면 진짜 저렇게 말한거 맞음.
반란을 조사하면 반역이다
어제 대법원에서 면책권 준것조차
대통령은 반란선동해도 면책되는걸로 치고 시작한다
지
반란이 아니다
라고는 안했다..
참고로 트럼프는 저거 쓰면서
다른 놈들 감옥에 보내야 된다
라고도 했는데
거기 포함된게
1월6일 반란 조사단 멤버들 전원
바이든, 해리스
민주당 원내대표 척 슈머
민주당 전 하원대표 낸시 펠로시
...
공화당 원내대표 미치 매코넬
자기 정권 당시 부통령 마이크 펜스
다.
민주당이면, 도 아니고
트럼프편 아니면 감옥임.
여기까지 온 상황에서
'누굴 뽑아도 답이없다'
라든가
'바이든이나 트럼프나 거기서 거기다'
같은게 나온다고..?
댓글(23)
"주여, 이대한 어메리카를 구하소서..."
근데 진지하게 트럼프가 4년 동안 뭐 해낸 업적이라도 있어?
미국 입장에서도 정치 사회 외교 3연속으로 조지지 않았나?
그러니까 문제지.
사람들이 트럼프의 입털기를 기존의 정치보다 우위에 놓고 있단거고
반대로 말하면 그 수많은 참사를 보고도 트럼프를 지지할만큼
사리
농담 안 하고 저 새끼 당선되면 진지하게 3선 개헌 얘기 꺼낼 걸
왜 지구 주딱을 미국인만 투표할 수 있는거죠? 지구인이먄 모두 투표 가능하게 해줘잉~
문제는 미국인들은 이번 트럼프 바이든 토론 보고 나서
거진 대부분 트럼프 쪽으로 마음 굳힌 모양세더라
이유는 바이든이 너무 노망난 거 같다고...
그리고 트럼프가 사실상 대안우파, 반 정치적 올바름/반 PC주의의 상징이나 다름없어서 정치적 올바름과 페미니즘에 질릴대로 질린 미국 젊은 남성층들의 지지가 가면 갈수록 확고해지고 있어서, 어지간한 이변 없으면 트럼프가 될 분위기임
이왕 이렇게된거 진지하게 세상이 불타는걸 팝콘튀기면서 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