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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9)
코스트코 통닭은 3kg까지는 아니지만
익은상태 중량이 1.2kg이니
생닭 상태에서는 최소 1.8kg~2.0kg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네요
오븐에 한참 굽던데 그정도 닭 크기도 후라이드 방식으로 할려면 엄청 오래 튀겨야할것 같음
3kg 짜리면 애초에 후라이드 방식 같은건 꿈도 못꿀듯함
요점을 이야기 하자면
작은닭은 효율성>>> 그정도 몸무게 그정도 주령의 닭이 사료대비로 가장 많이 큰 상태
큰닭은 풍미나 맛...>>> 효율성은 떨어져도 좀더 향이나 맛이 느껴지는 상태
우리나라는 이미 작은 닭으로 먹는게 굳어진 상태...
마치 돼지고기 삼겹살이 가장 맛있게 느껴지고 거기에 맞게 음식문화가 진행되어 있는듯...
일단 백은 요식업으로 일가를 일군 사람이고 실제 음식을 만들기도 하는 사람이고
황은 오로지 주둥아리
남이 만들어준거 처먹기만 잘하죠ㅎㅎ
조리의 편의성 및 단가에서 큰닭은 메리트가 없음
백종원 아저씨 말이 맞음. ㅎㅎㅎ
맛 칼럼니스트 이게 뭐냐? ㅋㅋ
대왕오징어 맛나다는 사람 있음???
쿄이쿠상...야레야레..
3키로는 안익음
예전에 뉴스에 나왔죠. 우리나라 사육 환경이 워낙 안 좋다보니, 닭이 일정 기간 이 후 폐사률이 높아서 그 전에 다 잡는다고~ 그래서 큰 닭이 없다고~
예전 kfc큰닭 시절이 맛있긴 했어유 3은 과하고
예전 백종원이 프로그램에 나와서 자기가 호 별로 다튀겨봤는데 튀김용으로 좋은 호수가 있다고 했어요 노계는 퍽퍽해서 맛이 없다고... 크다고 좋은게 아니라고 한게 생각나네요
닭볶음탕도 토종닭 보단 작은 닭으로 해주는게 더 맛난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