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명 사이로 닥돌해서 적 사령관이랑 맞다이 이기고, 다들 쳐다보는데 여유롭게 머리까지 자르고 귀환.
?팔에 활 맞아서 수술해야 된다는데 부하들 앞이라 아픈 척은 못 하겠고 가오 부린다고 술 마시고 바둑 두면서 수술받음.
덤으로 웃었다고 함(???)
혼자 성 포위한 상태에서 적의 원군을 괴멸시켜 버리고 3만 명을 포로로 잡아 버림.
심지어 원군으로 왔던 놈도 한가닥 하던 놈.
한평생 겁이라곤 안 낸 조조가 관우 올라온다니까 거품 물고 흥분하더니 짐 챙겨서 방 빼라고 지시했음.
다행히(?) 부하들의 만류로 방은 안 뺏다고 함.
소설보다 무서운 관우 당신은 도대체....
댓글(33)
희대의 괴작 내 이름은 브루스에서 나오는 관우
안량 죽인거로 관우는 장수가 아니라 전략병기의 영역에 들어선거지 저게 사람이냐
연의 장비: 숲속에서 흙먼지 일으켜 복병 있는척 하고 다리 위에서 허세부려 막아냄
정사 장비: 복병 그딴거 없이 걍 다리 끊고 배수진 친다음 뒤지고 싶은놈부터 들어오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