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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6)
나는 좀 분향소 일정 때문에 하루 좀 늦게 장례를 치러서
일단 출근해서 알리러 갔더니 상사들이 바로 퇴근하라고는 했는데 그건 그거고 특별휴가는 딱 그 하루밖에 안 쳐주더라.. 이미 출근해서 반차를 썼는데
본인이 착잡하단데 어쩌겠냐마는
그래도 떳떳이 일해서 돈버는데 가슴을 펴야해
더럽고 치졸한 회사의 죄지
열심히 성실히 일한사람은 죄없다
똥소가 멸종해야하는 이유
외할머니 돌아가셨는데
우리집만 차없고 장애인 동생 데리고 지하철 타고 집 오가고, 근처 친적집 얻어자고
나도 할머니 돌아가신것보다 이게 슬퍼서 눈물이 나더라
근데 회사에서 보내준다던 장례지원 1회용품은 왜 안온거냐!! 연차처리는 잘해줘서 불만은 없었다만
저 ㅈㅅ사장 가족 친척 다 죽었으면 좋겠다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삼성 다니는 외조카 놈앞으로
화환 일회용품..모두 삼성 마크 빡 찍혀서 배달오더라
어르신들 그거 보고
"누고? 누가 삼성다니냐?" 하니까
저 구석에 앉아있던 조카놈이 천천히 일어서는데
마치 이정재같았음 ㄱㅋㅋ
사람 죽었는데 일이 바쁘다느니 뭐니하면 바로 대가리깨버리지 ㅋㅋㅋ
저지랄하다 성격 좃같은 사람 만나면 바로 병원가는거야
저건 아무리 ↗소라지만 상도덕이 없네
나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몇년전 할머니 돌아가셨을때 보통 조부모상은 요즘 연락안하는게 트렌드라해서 아무한테도 연락안했는데 아버지 포함 어른들 손님들이 많기도 했어서 근데 사촌들이 자기 친구들 겁나부르더니 다음날 고모랑 삼촌들이 아침먹는데 자랑식으로 말하면서 나를 쳐다보더라고 그래서 빡쳐서 동네 친구들 다 불러서 몇십명 옴 애초에 장례식장이 우리동네 였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