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
현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
VS
전 챔피언 유리 프로하츠카
2차전 경기
1차전에서는 페레이라의 불합리한 왼손에
무너지면서 프로하츠카가 패배했었지만
그 전까지는 UFC에서 패배한 적도 없었고
원래 미친 맷집과 괴물같은 회복력으로
챔피언 자리에 올랐었던 선수
그 둘의 2차전이 오늘 열렸는데
1라운드 막판
페레이라의 불합리한 왼손에 맞고
넉다운 당하는 프로하츠카
하지만 구사일생으로 라운드 종료
괴물같은 회복력을 자랑하던 프로하츠카지만
페레이라의 불합리한 왼손은 회복하지 못했고
2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헤드킥이 터지면서
그대로 경기 마무리...
정신을 못 차리는 프로하츠카
페레이라는 라이트헤비급 2차 방어 성공
현재 ufc 대표는 페레이라의
헤비급 월장 가능성에 대해 얘기하는 중
미들급, 라이트헤비급 2체급 챔피언에 이어
이젠 헤비급 벨트까지 노리기 시작하는 페레이라...
댓글(20)
시발 중량급에서 2체급 챔에 헤비월장이 현실로 되는거라고?
불합리해!!!
불합리한 왼손은 뭐 보이지 않는 손 이런건가
와.. 얼마나 정타로 들어 가길래 별로 힘들어가 있는것 같지도 않은 펀치인데 걍 쓰러지네
땋은 머리 불편하지 않나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