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분실했을뿐인데 ㅁㅁ범누명쓰고 감방가고 직장짤렸지만
무고뒤집어씌운 집안에게 손배소 청구하니 응 돈없어 배째
억울하게 한달 감방 보낸 국가에 손배소 청구하니 절차대로한거니까 꺼져
어디서도보상못받고 그냥 인생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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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가해자 집 찾아내서 죽여버릴거같음... 모든걸 잃고 0부터 다시 시작도아니고 변호사비로 빚 수천 지고 시작인데 억울해서 그냥 못넘어가
요즘 보면 눈에는 눈이고 이에는 이 이게 정답 같을때가 있음...
진짜.....강력사건에 무고하게 연류 되면 그때는 경찰 검찰 이던 법원이던 안믿을것같음...
저러면 어차피 인생 끝난거 관계자들 다 담궈야지 뭐 방법이 있겠어?
저런거 담궜다고 잡히면 바로 '성폭행 고소 앙심품고 미성년자 살해한 30대 남성'으로 헤드라인 띄워서 달달하게 엄벌 바이럴 돌렸겠지?
동탄 사건도 일 안키웠으면 저꼴났겠지...
여기서 최악이 아니란 것은
구치소 생활+직장 잘림+경력 날아감+배상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무죄라는게 밝혀졌다는 거 ㅇㅇ
저 무죄조차 받지 못하고 일면식 없는 무고로 지금 깜빵에 들어가 있는 사람도 내가 볼 때 10명은 넘을 듯
그나마 여자애가 무고를 한게 먼저 걸려서...
이거 방송에서 재현해줘서 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