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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8)
우리아버지도 이제 10년차인데 참는거라고 하심. 폐렴 고혈압 심부전 때문에 피면 진짜 가버리시는지라
나도 담배 안핀지 15년차인대 진짜 내 자신 독하다고 느껴짐
나도 그럼 4%내ㅎ 히힛ㅎ
담배 끊은지 10년도 넘은거 같다 가격 인상되기 몇년 전이니
담배 끊고 탄수화물, 탄산음료 줄이고 운동 시작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거 같다
수년 전 교통사고로 후유증이 생겼지만 더 열심히 운동해야겠다는 다짐을 매일 매일 한다
나도 군대에서 배웠다가 끊었는데
프로젝트가 터지기 일보거나 터지는게 아닌이상 보통 평일점심먹고 금강산도 식후땡이라고 한개비만 피고 안피는 난 뭐임?
4년정도 피다가 허리 수술받고 끊음. 그런데 지인들 말로는 기억 못할정도로 술 마시면 몇대씩 핀다고 하더라....
못 끊은거잖아 그건......
끊고 10년 넘게 지났는데 딱히 생각 안 남.
옆에서 누가 피워도 별 생각 없고.
근데 전 회사에서 스트레스 극도로 받았을 땐 확 땡기긴 하드라...
나도 극 공감됨 딱히 생각 안나는대 스트레스 극도로 받으면 확 땡기긴 함
가족, 지인, 대학 동기, 군대 동기, 회사 팀원 등등 금연해야겠다 하는 사람은 많이 봤지만
담배 끊어야지 결심하고 단칼에 바로 끊은 사람은 주변에 울 아버지 한 명 뿐....
워낙 어릴 때 일이라 그땐 금연이 그렇게 어렵지 않은 줄 알았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엄청난 정신력을 요구하는 일이어써 ㄷㄷ....
연초 안핀지 1년정도 되고 액상전담으로 나름의 다운그레이드(?)를 하고 있는데도 연초는 끊은것보단 참는게 맞다는걸 느낌.. 무니코틴 액상으로 건너간지 1년이어도 연초 땡기는때가 계속 있음.. 근데 아예 끊는다? 이건 대단한거야 진짜..
을 아부지도 끊으심.
7년 금연하다 집에 큰 일 생겨서 한대 폈다가 4년째 전담 피는 중..
예전보다 끊기 더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