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렌스 더 머신]의 곡
[Dog days are over]이
가오갤3 엔딩씬에 삽입되어 훈훈한 피날레를 안겨주며 노래도 다시금 추억을 되새겨주었다
그리고 원곡자가 극장에 가서 그걸 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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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이 아니고 쿠키영상이지 참
띵땅똥 띵땅똥 띵땅똥 띵띵 땅똥 에헤~ 에헤~ 왓뚜와리가리 에~헤~
감독 : 여기가 우는 부분이고, 여기가 감동하는 부분이에요
나 : 넵!(엉엉)
어딘가 하나씩 모자라고 상처 받은 이들이 모여서
결국 가족이 되어가는 영화.
2탄 떄도 그랬지만 3탄에선 특히 저 서로 가족이 되어간다는 부분이 확 느껴졌었음
하지만 다시 돌아올거라고 믿으니까
영웅이란 그런법이니까
MCU 가오갤의 마지막 ㅠ
가오갤은 진짜 음악을 너무 잘썼음
네뷸라가 웃으며 춤추는거 진짜 너무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