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이 유치원에서 일할 때 우리집 개도 데리고 다녔는데
하루는 너무 배가 고파서 개를 두고 그대로 나온 적이 있다.
10분후 매니저가 '뭐 잊은 거 없어?' 라며 보내준 사진 표정이 너무 완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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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한심한 주인님아 하는 표정
리버는 삐져써 집에가서 슬리퍼와 충전기를 개껌으로 쓸거야
이새끼가..
눈으로 욕한다는게 저런거구나 ㄷㄷㄷ
"내가 저런 걸 주인으로 두고 삽니다. 네?"
개새꺄!
쭈인님, 나 쭈인님에대한 존경과 사랑이 슬슬 사라지려고해요.
리트리버들이 유일하게 옐로카드가 안통할때가
질투할 때 라더만
티벳여우 생각나는데ㅋㅋㅋㅋ
개는 순간 자기가 버려진줄알거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