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할아버지가 진짜 살기 좋아졌다고 하더라.jpg +82 [13]

댓글(13)

• ???凸06/28 답글달기

  흐음...
  확실히 저때에 비하면 좋아지긴 했지..
  이런 혜택들이 다 누군가가 희생해서 만들어 놓은건데

• ???凸06/28 답글달기

  이거 베글 갔네 내가 또 유머게시판에서 진지를 떨었구먼 홀홀홀

• 토와???06/28 답글달기

  볼때마다 진짜 불꽃효자 그 자체 ㅋㅋㅋ
  
  근데 또 할아버지 입장에서도 저러는 손자가 건방지면서도 재밌긴 할 거임

• 용사님06/28 답글달기

  사이 좋으니까 저런 장난도 치는거지
  
  보기 좋음 ㅋㅋ

• 메롬 그린06/28 답글달기

  친하니까 저럴 수 있는거니 평소에 잘했겠지

• holysaya06/28 답글달기

  "할아버지, 제발 한 번만 보여주세요."
  "이미 보여줬잖어. 꿀밤이 내 장기자랑이여."

• 요ƒm???06/28 답글달기

  ㅋㅋㅋㅋㅋㅋㅋㅋ

• 343길티스파크06/28 답글달기

  약간 어르신들 기브미 쪼꼬렛 이거가 못사는 시절 연상시켜서 트라우마인 분들 있는것 같더라,
  
  예전에 이라크 전쟁 당시 신문 기사에 특파원이 미군 따라다니면서 쓴 기사 봤는데, 미군들에게 초콜릿 구걸하는 아이들 보고 그거 생각나서 미군 말리고, 미군들은 배고픈 애들 초콜렛좀 주는게 뭐가 어떠냐고 해서, 서로 약간 서먹해지는거 그런 글도 있었음 ㄷㄷ

• 루리웹-283975061406/28 답글달기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불속성 효잔데 개웃기네

• 자라는키가자라06/28 답글달기

  나도 뭐 그래서 요즘 걍 굶어 죽지 않고 배부르고 등 따시니 헛생각만 한다 하고 삼

• truepond06/28 답글달기

  저 글 작성자는 티란데 일리단 소설을 쓴 그 주딱이다

• OldSnake06/28 답글달기

  마루코는 아홉살 한편 다봤네.

• 어서오고06/28 답글달기

  중갤완장은 아무나하는게 아냐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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