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괴물이 처음 나타나서 혼란스런 상황을
보고싶었는데 이건 그런 영화가 아니야
삶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순간 우연히 만난
친구와 삶을 되돌아보고 의미를 찾아 마침내 여행을
끝내는 영화네
무슨 소리야 싶지? 진짜 나도 이게 뭔 영화인가싶다
괴물 재난 혼란 이런거 다 그냥 겉에 코팅만 한 수준같다..
이걸 왜 단독 영화도 아니고 콰이어트 플레이스라는
괴물 시리즈 영화에 포함시켜 만든건지 모르겠다
진짜 왜?
유머는 지금 4천원에 영화봤는데 괴물 직접본거보다
혼란스런 내 상황이 유머
클로버필드 비슷한건가
다른 영화로 만들 내용을 ip껍데기만 씌워서 시리즈라고 만드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