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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마동석.. | 24/06/27 13:54 | 추천 41 | 조회 3028

대한민에서 가장 정확한 여론조사 +178 [7]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75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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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 기준 이게 현실임

[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24일 발표된 여론조사기관 여론조사 꽃의 6월 4주 차 전화면접 정기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전 주 대비 소폭 하락했을 뿐 아니라 호남에선 2.4%라는 충격적인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언론 비유에 대해 “정치 권력, 경제 권력의 안락함에 취해 동화되고 기생하는 애완견”이란 주장에 공감하는 의견이 6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언론은 검찰의 애완견” 주장에 공감하는 의견도 과반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평가를 살펴보면 긍정 25.2%, 부정 73.2%를 기록해 긍정평가는 전 주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2.9%p 상승해 여전히 20%대에 머물렀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은 계속해서 20%대를 맴돌고 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호남에선 2.4% : 97.6%를 기록해 전국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오차범위를 감안하면 사실상 호남에선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0%'나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다.

그 밖에 강원·제주에서 18.4% : 79.2%, 인천·경기에선 19.4% : 78.7%, 서울에선 24.2% : 74.8%를 기록해 모두 부정평가가 70%를 초과했다. 뒤이어 충청권에서 28.4% : 69.8%, 부울경에서 37.5% : 60.6%를 기록해 모두 부정평가가 60%를 초과했다. 오직 보수의 심장이라는 대구·경북에서만 49.4% : 47.9%로 긍정평가가 소폭 더 앞섰으나 확실히 앞서지는 못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70대 이상 노년층을 제외한 모든 세대에서 부정평가가 60%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40대의 경우 11% : 89%, 30대에선 9.4% : 88.8%로 부정평가가 90%에 육박했고 뒤이어 50대에선 21.4% : 77.6%, 18세 이상 20대에선 20% : 73.9%를 기록해 모두 부정평가가 70%를 초과했다. 심지어 60대마저도 33.3% : 66.7%로 부정평가가 60% 이상을 기록했다. 오직 70대 이상 노년층만이 59.5% : 39.2%로 긍정평가가 과반 이상을 기록해 보수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정당 지지율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이 38.9%로 선두를 지켰고 국민의힘이 28.3%, 조국혁신당이 12.4%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전 주 대비 0.4%p 상승한 반면에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각각 0.9%p, 0.2%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하여 양당 간 지지율 격차는 지난 주 11.9%p에서 이번 주 10.6%p로 조금 좁혀졌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은 텃밭인 호남을 포함해 수도권(서울, 인천·경기), 충청권, 강원·제주에서 모두 우세를 기록했다. 그 밖에 조국혁신당과 지지율을 합한 범야권 지지율로는 부울경에서 모두 국민의힘과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했다.

반면에 국민의힘은 오직 텃밭인 대구·경북에서만 자력으로 앞섰다. 그 밖에 조국혁신당은 호남에서 24.9%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고 강원·제주에서도 20%에 육박하는 지지율을 기록했다. 반면에 대구·경북과 부울경에선 한 자리 수% 지지율에 그쳤다. 그 외 나머지 지역에선 10~13% 정도의 고른 지지율을 기록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은 대체로 50대 이하 세대에서 우세를 점했다. 특히 40대와 50대의 경우 조국혁신당과의 지지율 분산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지지율이 과반에 육박했다. 그 밖에 60대에선 양당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했다. 18세 이상 20대에선 무당층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국민의힘은 오직 콘크리트 지지층인 70대 이상 노년층에서만 자력으로 앞섰다. 그 밖에 조국혁신당은 40대에서 18%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고 30대와 50대에서도 15% 안팎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60대에서도 10%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반면에 18세 이상 20대와 70대 이상 노년층에선 한 자리 수% 지지율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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