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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저것도 운이 좋은거지
만약 자기랑 비슷한 미췬놈 꼬였으면
서로 사이좋게 칼찌놓고 타향에서 싸늘 엔딩 당할 수 도 있었음
차라리 삼단봉 들고가서 냅다 후들겨 패서 완전히 제압한 후 도둑놈 털어가는게
정답임(아님)
ㅋㅋㅋㅋㅋ 저런 새끼면 그냥 저항했으면 칼로 후비고 지갑 빼갔을 거 같음. 실행력 장난 아님.
로마는 강도는 엄청 드물긴 한데 ㅋㅋ
소매치기가 많은거지 강력범죄 치안이 나쁜? 건 아니라서
아니 이건 좀 의심가는 게 집시들도 떼로 다니면서 소매치기하는데ㅋㅋㅋ 저러면 다른놈한테 칼빵맞음
집시가 아닐 수도 있고...소매치기 = 살인범은 틀리지. 대낮에 진짜 칼로 후볐다가 뒷감당 어떻게 하게 ㅋㅋㅋ
그냥 블라발 주작으로 봐
진짜면 태어날 나라를 잘못고른 수준의 재능러네.
유쾌해보이지만 범죄입니다
걸려들었군 하고 추격전시작 ㅋㅋㅋ
3단봉 vs 나이프에서 나이프를 고르는 담력..
현지 도착하자마자 나이프부터 산건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