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외국어 경쟁에 엄청나게 불이 붙었음
그거도 한 5년~10년지나니 지원자는 죄다 가지고 있고
자격증/외국어가 거품실력인거 뽀록나서
10년대 부터는 '신입'에게 '실무적 능력'을 기대하고
국내파에게 진짜 말하고 쓰는 '외국어 능력'(토익->토익스피킹)까지 요구하기 시작함
또 웃긴게 외국대학 출신은 한국물 덜먹어서 '눈치'없다고 중고등학교 전부 외국에서 나오면 그건 또 싫어함
그러니 인턴십 경쟁률도 엄청나게 솟고,
남자는 군대 마치고도 휴학하고 어학연수가고,
여자도 어학연수 1년은 기본이라 죄다 졸업도 늦어져서
20후반에 사회생활 시작하면 엄청 빠른게 됨
댓글(17)
4년제 대졸이 기본이 되고.. 그 이후에 취업 꼬이면 또 취업준비하고.. 사회생활 커트라인이 평균적으로 높아지긴함
돈은 신입급으로 주고싶으면서 일은 프로처럼 하는 사람을 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