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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는 원래 저랬어
소래포구랑 같은 포지션
마트 회 압승…
위나.. 아래나.. 난 별로...
구멍없는 바구니 통에다가 물 가득채운 생선하고 게 집어넣고
무게 그대로 계산하는 동네가 자갈치 수산시장임
거기다 그 물건을 사려고 하는사람은 무려 경찰부부였음
아니 근데 외가가 부산이라 모이면 일단 회는 기본빵으로 식탁에 놔두고 먹고 심지어 외식도 회먹으러 자주 가는데 저런데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동네 시장횟집이나 아지매들 다라이에 고기풀어놓고 썰어주는 그런 막회집이나가야 저래주는데
내는 자갈치 단골 아재들이랑 가는거아니면 절대 혼자안간다
주변에서도 자갈치가보고 싶다하면 가보기만하고 먹는건 딴데가서 먹으라고 극구말린다
먹다 남은거 싸 달라고 해서 싸 준거 아닌가
식탁에 숫가락이랑 보이는데